홍순지의 선시음악은 두레박에 퍼 올리는 맑은 샘물처럼 신선하고 유수하며 안개 낀 아침 호수에 비단 물결을 일으키는 바람처럼 감미로운 조용한 리듬이 우리들의 영혼을 일깨워준다. - 불국사 학장 덕민
1. 박상사초당 (朴上舍草堂)
2. 산아래의 꿈
3. 연곡사에서 (題燕谷寺香閣)
4. 고분(古墳)옆에 살며
5. 청평사 가는 길
6. 푸른 강처럼
7. 청산은 나를 보고 2
8. 강월헌에 와서
9. 가는 길
10. 마음은 꿈꾸네
11. 저녁이슬 옷깃을 적시네 (연주곡)
12. 청산은 나를 보고 (연주실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