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음악-쇼팽, 현영주의 기품 있는 터치와 진솔한 감수성으로 재현해낸다 피아니스트 현영주의 첫 음반 「Le Premier」(르 프르미에르).
국내에서는 드물게 실제 연주 홀인 백석아트홀에서 필드 레코딩(Field recording)으로 이루어져 녹음 시작부터 주요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던 음반이 비로소 발매되었다. 훤칠한 키와 미모 그리고 연주력까지 겸비한 현영주의 솔직 담백함... 그녀가 들려주는 최고의 쇼팽 레코딩 !!! 쇼팽 소나타, 2번 3번, 전주곡과 야상곡을 보너스로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