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락의 음유시인 ELLIOTT SMITH의 2000년作.
영화 `굿 윌 헌팅`의 영화음악과 `AMERICAN BEAUTY`에서의 비틀즈의 `BECAUSE`의 리메이크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그의 새앨범은 그의 깊은 서정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 2004년 [From A Basement On The Hill] 앨범의 국내 라이센스 이후 기다려온 꽃 같은 삶을 살다간 모던포크의 음유시인 엘리엇 스미스의 명작!! 1969년생으로 미니멀 한 포크 사운드의 구성이나 달콤한 멜로디를 만들 줄 안다고 해서 비틀즈, 폴 사이먼 등의 고참들의 이름이 언급되던 시기를 거쳐 98년의 앨범이후, 2000년에 드림웍스를 통해 발표된 본작 [Figure 8]에서는 첫 번째 싱글 곡이었던 "Son Of Sam"은 포크라는 카테고리를 거부하는 힘과 긴장감을 지니고 있다. 환각과 최면, 몽환을 짧고 굵게 전달하는데 엘리엇 스미스의 새로운 사운드라 칭할 만하다.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이 곡으로 엘리엇 스미스는 비틀즈 사운드의 재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는 마지막 곡 "Bye"에서 다시 한번 유약하게 강조된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깊은 서정성을 간직한 대표작!!
1. Son Of Sam
2.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3. Junk Bond Trader
4. Everything Reminds Me Of Her
5.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6. L.A.
7. In The Lost And Found (Honky Bach)
8. Stupidity Tries
9. Easy Way Out
10. Wouldn't Mama Be Proud?
11. Color Bars
12. Happiness
13. Pretty Mary K
14. Better Be Quiet Now
15. Can't Make A Sound
16.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