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재즈의 대중화를 몰고 온 실예 네가드의 새 앨범.
빙하가 녹아내린 듯한 청명한 목소리를 지닌 그녀의 감성이 그대로 담겨진 작품이다. 상처받은 영혼 그 긴밤을 위한 노래 'I Don't Want To See You Cry', 잔잔한 현악 사운드가 감미롭게 다가오는 'How Am I Supposed To See The Stars' 등 부드러운 여성 보컬 재즈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노르웨이,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 차트 1위를 석권, 노르웨이 첫 재즈 플래티넘을 기록한 실예 네가드 또 하나의 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