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쉰: 랩소디 인 블루, 7개의 비르투오소 연습곡(거쉰-와일드), 포기와 베스 주제에 의한 그랜드 환타지, 세 개의 전주곡
연주: 얼 와일드(피아노)/ 폴 화이트맨과 그의 오케스트라
거쉰 연주에 있어서 와일드의 명성은 독보적이다. 고도의 테크닉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바탕으로 절묘한 스윙의 느낌을 살려낼 수 있는 유일한 피아니스트이기 때문이다. 특히 폴 화이트맨과의 ‘랩소디 인 블루’는 전형적인 빅밴드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모노 레코딩으로서, 아서 피들러와의 녹음보다 훨씬 블루지하고 리드미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와일드가 편곡한 ‘포기와 베스’ 환상곡 1976년 녹음에서도 와일드의 능수능란한 솜씨는 단연 최고다.
1. Rhapsody In Blue
2. Seven Virtuoso Etudes
3. Seven Virtuoso Etudes
4. Seven Virtuoso Etudes
5. Seven Virtuoso Etudes
6. Seven Virtuoso Etudes
7. Seven Virtuoso Etudes
8. Seven Virtuoso Etudes
9. Grande Fantasy On Porgy And Bess
10. Three Preludes For Piano
11. Three Preludes For Piano
12. Three Preludes For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