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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초특급 블록버스터.
+ 전세계 36개국에 번역 판매된 천재 작가 크리스토퍼 파올리니의 동명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 영화화.
+ <유산(Inheritance)>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향후 후속작 예정.
+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잇는 정통 판타지 어드벤처.
+ 스티펜 펭메이어 감독의 음성해설, 삭제 & 미공개 장면, 알러게이자의 인물구도, 스토리보드와 영화 속 시각효과의 비밀, 영화 예고편, 소설 <엘디스트> 원작자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인터뷰 등 2 Disc로 구성된 풍부한 스페셜 피쳐 수록
+ 제작비 1억불 이상을 투입한 슬로바키아, 헝가리, 캐나다의 광활한 로케이션.
+ 실감나는 전투신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CG.
+ 할리우드 시각효과 팀의 양대 산맥인 인더스트리얼 라이트&매직(<스타워즈>,<쥬라기공원> 제작)과 웨타 디지털(<반지의 제왕>, <킹콩> 제작)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합작품.
+ 킹콩 캐릭터의 뒤를 잇는 신비롭고 화려한 인간적 드래곤 사피라의 탄생, 사피라를 더욱 환상적으로 완성해낸 <콘스탄트 가드너>, <미이라> 레이첼 와이즈의 목소리 연기.
+ 18만대 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에라곤 역에 낙점된 19세의 차세대 꽃미남 스타 에드 스펠리어스, 연기파 배우 <행운의 반전>, <데드링거> 제레미 아이언스와 <사선에서> <클림트> 존 말코비치의 퍼펙트한 연기 조화.
+ <라이언 일병 구하기>, <퍼펙트 스톰>의 시각효과를 연출한 스티펜 펭메이어 감독 작품.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이퀼리브리엄>의 울프 크로에거 프로덕션 디자인.
+ 인기 록 뮤지션 에이브릴 라빈의 엔딩곡 [Keep Holding On]
+ <리딕: 헬리온 최후의 빛>, <지 아이 제인>, <화이트 스콜> 휴 존슨 촬영.
+ <스타워즈 에피소드 Ⅲ: 시스의 복수>, <나쁜 녀석들 2> 로저 바튼 편집.
+ <해리 포터와 불의 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위대한 유산> 패트릭 도일 음악.
+ 2007년 1월 11일 국내 개봉작.
초대형 환상특급 액션 어드벤처 <에라곤> 그 실체를 드러내다!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의 계보를 이으며 등장한 <에라곤>은 드래곤 라이더로 거듭난 영웅 소년의 무용담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1억 2천만 달러의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하여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캐나다를 넘나드는 대장정을 통해 시종일관 시선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화려한 특수효과가 시선을 장악한다. 국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산 3부작의 그 첫 번째 이야기, 전세계적 베스트셀러 영화화되다!
이 작품은 83년생의 천재작가 크리스토퍼 파올리니가 상상력을 바탕으로 15세에 쓰기 시작하여 1년 만에 초안을 완성, 2003년 8월 정식 출간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유산 3부작’의 첫 권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003년 출간된 소설 [에라곤]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 9주간 1위 등극, 164주 동안 그 이름을 올리는 등의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 또한 전세계 3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총 800만부의 판매고를 올렸고, 2005년에 발표된 2부 [엘디스트] 역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60주간 머물렀다. 현재 크리스토퍼 파올리니는 3부작의 마지막 권을 집필하고 있다.
신구 배우의 안정적 조화, 영화의 완성도를 더하다!
영화의 주인공 에라곤은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반지의 제왕>의 엘리야 우드라는 타이틀 롤에 대적할 만한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에드 스펠리어스가 맡았다. 에드 스펠리어스는 전세계 오디션에서 무려 1만8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기대주로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에라곤을 드래곤 라이더로 이끄는 브롬 역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제레미 아이언스, 악의 화신 갈바토릭스엔 연기파 배우 존 말코비치, 할리우드의 여신 레이첼 와이즈가 드래곤 ‘사피라’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다.
화면을 압도하는 웅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
할리우드 시각효과의 귀재로 정평이 난 스티펜 펭메이어 감독은 조지 루카스가 만든 시각효과팀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ILM)’의 수석 시각효과 감독 출신으로 그의 첫 연출 데뷔작인 <에라곤>에서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할리우드 시각효과의 양대 산맥인 <반지의 제왕> <킹콩>의‘웨타(WETA) 디지털’과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의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의 스태프들이 완성해낸 작품이니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시각효과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드래곤 사피라의 모습과 드래곤을 탄 에라곤의 공중 전투는 단연 압권이다. 감독은 영화에 사용된 520개의 시각효과 중에서 약 400개를 사피라를 위해 준비했을 만큼 판타지 영화의 한 획을 그을 사피라의 등장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각색 작업에는 <쥬라기 공원 3>의 피터 바흐먼이 참여하여, 더욱 광활하고 스펙터클하게 확장되었다.
[줄거리]
제국을 구할 새로운 드래곤 라이더의 모험이 시작된다!
도시와는 멀리 떨어진 카버홀 골짜기에 살고 있는 에라곤은 어느 날 숲 속에서 잘 다듬어진 청색 돌을 발견한다. 에라곤은 자신의 발견덕분에 온가족이 겨울동안 음식걱정을 안해도 될거라 좋아하지만 그 돌은 만져서도, 가져서도 안되는 전설 속의 드래곤 라이더들을 불러들이는 신비한 드래곤의 알임이 밝혀진다. 에라곤은 알을 깨부수고 나온 드래곤 사피라와 텔레파시로 교감하며 유대감을 형성해간다. 단조롭던 소년의 삶은 한 순간에 마술과 파워, 그리고 선택된 ‘숙명’과도 같은 위험한 세계로의 도전으로 바뀌고 이제, 오래된 칼과 늙은 이야기꾼의 도움만으로 에라곤과 드래곤은 악의 왕이 다스리는 제국의 어두운 적들을 물리쳐야만 한다.
과연 그는 전설로만 알려진 드래곤 라이더가 되어, 제국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Special Features]
1 DISC
스티펜 펭메이어 감독의 음성해설
삭제 & 미공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