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드 모던팝 밴드 <이퍼블릭>의 데뷔음반 “ LOVE IS…LIFE ”
신예보컬과 관록연주의 조우, 모던부터 애시드까지 소화해내는 팝보컬리스트와 OST,방송,음반프로듀서로 활동중인 프로뮤지션들과의 밴드 플레이!!
e – PUBLIC is
east, explore와 public의 조합으로써 동쪽,동향의 널리 알려진 뮤지션 그리고 이미 음악 매니아게게는 음악만으로도 인터넷으로 화재가 되고 있고 그런한 음악적 내공을 지향하고자 하는 프로 뮤지션집단이다.
록도 가요다?
2년여에 걸쳐 보컬오디션을 통해 뽑은 숨은 고수 이자영을 영입, 현 주류를 이루고 있는 R&B발라드에 당당히 상품으로써 인정 받을수 있는 록음악을 만들었다.클레이지 콰이 같은 시부야 사운드의 일렉트릭 음악이 조심히 떠오르고 있지만 밴드사운드의 정통적인 느낌을 가미한 음악들은 없다.비갠후는 애시드 팝 적인 요소의 고급스러움과 맴버 개인의 풍부한 역량을 최대한 표현 할수 있는 사운드의 지점을 찾았고 록이 더 이상 비주류음악이 아님과 더불어 리얼사운드의 정수를 보여 줄것이다.
“상큼한 노래, 유연한 연주 - 밴드음악의 성과!”
‘신예 보컬’과 ‘관록 연주’의 조우를 통한 의욕적인 실험이라 할 이퍼블릭(E Public)은 밴드음악이 갖는 고전적인 힘, 그 실제 연주가 주는 아날로그 감성의 따스함을 회복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그만큼 밴드의 연주는 안정되어 있다. 보컬을 둘러싸며 포물선을 그리는 충분한 덩치의 기타 베이스 드럼 그리고 건반 연주이지만 결코 전면에 나서서 우월을 즐기지 않는다. 모든 사운드가 프론트우먼의 노래를 감싸주며 서포트하는 후위(後衛)의 역할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