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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렉트로니카 씬의 가장 큰 수확!
독일의 뉴-일렉트로 듀오 디지털리즘의 데뷔작 [Idealism]
“If Franz Ferdinand are doing rock music that make people dance, Digitalism are making dance music that make people rock.”
“프란츠 퍼니단드가 사람들을 춤추게 하는 록 음악을 한다면, 디지털리즘은 사람들을 록킹하게 만드는 댄스 음악을 한다!”
다프트 펑크와 케미컬 브라더스 팬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작품!
디지털리즘은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언더그라운드 레코드샵에서 일하던 Jens와 Isi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일렉트로닉 듀오로 개러지 밴드들의 애티튜드와 스타일리쉬한 프렌치 하우스의 양면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독특한 음악 세계로 현재 전 세계 클러버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일렉트로닉계의 뉴페이스이다.
White Stripes(화이트 스트라입스), The Cure(큐어)의 곡을 믹스하여 큰 인기를 얻은 이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록 사운드를 적극 수용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Kitsune’이라는 레이블에서 발매된 이들의 데뷔작 [Idealism]에는 질주하듯 타오르는, 강하고 탄력 있는 비트의 첫 싱글
디지털리즘은 올해 영국Glastonbury(글라스톤베리), 미국 Coachella(코첼라), 일본 Summer Sonic(섬머소닉) 등 전 세계의 유명 페스티벌에서 멋진 라이브셋 공연을 펼치며 그 주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