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 Bratz (브라츠)
판매가 18,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18,000 원
기본할인 4,300 원
판매가 13,700 원
할인가 13,700
적립금 137원
24%
할인쿠폰 바로 할인받는 12.8%쿠폰  
프로모션코드 바로 할인받는 0% - 코드
무이자할부
리스뮤직 무이자 할부행사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SNS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싸이월드 마이피플 
배송비 택배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아티스트 O.S.T
발매일 2007.08.09
제작사 Universal
레이블 Geffen
미디어구분 1CD
Cat.No 8808678234688
수량
총 상품금액 13,700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CUTE SEXY LOVELY!
스크린에서 재탄생한 최고의 패션돌 브라츠(Bratz)-O.S.T!

2001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이후 바비 인형을 능가하는 인기를 구가하며 전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패션 돌 브라츠!

2007년 여름, 스크린을 통해 화려하게 재 탄생한 그녀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브라츠 OST! 

최고의 파티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전세계 틴에이저들의 패션 아이콘 에슐리 심슨, 에이콘이 발굴한 신예 R&B 여성 듀오 브릭 & 레이스, 제2의 앤싱크로 주목받는 미소년 그룹 NLT, 멜로딕한 모던 록의 최강자 라이프 하우스, 열여섯 미소년 랩퍼 집스, 주연으로 열연한 자넬 페리시와 첼시 스타우브가 직접 부른 R&B 넘버들까지…!!


지금, 10대들이 가장 열광하는 팝 스타들이 총출동한 최고의 사운드 트랙!

패션 인형의 새로운 아이콘 브라츠(Bratz)
7년 만에 스크린 진출을 감행한 브라츠와 사운드트랙

<Bratz, Who?>
인형은 순수한 동심의 상징이다. 하지만 이젠 어린이들의 장난감도 섹슈얼리티를 부각시킨 상품이 인기를 끈다. 2001년 탄생된 브라츠(Bratz)의 성공사례가 그 대표적인 예다. 브라츠는 패션 인형의 세계에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섹시한 인형이라니. 그럼에도 브라츠가 세상에 나오면서 인형업계의 판도는 서서히 바뀌었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던 바비 인형(1959년 개발)의 독주체제가 막을 내린 것이다. 지난 몇 년 사이 미국의 여자 아이들 상당수가 바비를 버리고 브라츠를 택했다고 한다. 그만큼 브라츠의 수요는 날로 높아졌다. 2007년 현재 인형 시장점유율을 보면 브라츠가 바비를 앞지르고 있다.

브라츠는 10인치(약 25cm) 짜리 여성 인형이다. 탄생 배경은 이렇다. 토이 디자이너 카터 브라이언트(Carter Bryant)는 2000년 MGA 엔터테인먼트(연예 상품과 어린이 완구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사장 아이작 라리안(Isaac Larian)을 만난 자리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당시 카터는 자신의 새 디자인 시안을 꺼냈고, 그때 마침 사무실에 들렀던 아이작의 딸 자스민이 그 인형 그림에 반해 곧바로 브라츠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브라츠는 흔히 우리가 봐 왔던 인형이랑은 생김새가 다르다. 기존의 바비 인형이 푸른 눈을 가진 금발의 8등신 미녀를 모델로 삼았다면, 브라츠는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하고 거기에 섹시 코드를 부각시킨다. 그런데 외형적인 모습은 약간 기형에 가깝다. 아주 작은 몸집에 비해 머리는 상당히 크고, 진한 화장을 한 얼굴만 봐도 코가 작은 반면에 눈과 입술은 크다. 무엇보다 립스틱을 짙게 바른 도톰한 입술이 성적 매력을 자극시킨다. 게다가 섹시한 의상까지. 인형에 섹시함을 강조했다는 게 바비와의 차별화 전략이다.

브라츠는 인형의 섹시한 이미지로 인해 몇 년 전부터 유럽 지역에서는 바비의 매출을 능가하는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이태리 등 패션 산업이 발달한 선진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았다. 2002년 영국에서는 ‘올해의 걸 토이(Girl Toy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제 브라츠는 인형 예술을 한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미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ratz-The Movie>
그 열기와 함께 이번에 브라츠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올 8월 해외에서 개봉되는 영화 ‘브라츠’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오던 브라츠의 ‘사람판’이다. 기존의 브라츠 인형들이 영화 속 등장인물로 변한 것이다. 영화 브라츠는 이처럼 인형과 닮은꼴 배우들이 스크린에 등장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깜찍하고 발랄한 10대 소녀들, 즉 자넬 패리시(Janel Parrish/제이드 역), 스칼러 샤예(Skyler Shaye/클로에 역), 로간 브로닝(Logan Browning/사샤 역), 나탈리아 라모스(Nathalia Ramos/야스민 역) 등이 주연으로 나온다. 한결같이 미녀들이다. 백인 3명과 한 명의 흑인으로 나오는 이들 브라츠 4인방은 헤어스타일과 옷차림 등이 서로 다른 개성을 지녔다. 이 같은 다양성이 곧 브라츠 인형의 힘이란 걸 영화 속 배우들이 대변해주는 셈이다.

브라츠는 10대를 위한 오락영화다. 오락물을 주로 작업한 션 맥나마라(Sean McNamara)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코믹물의 소재는 요즘 미국 10대를 대상으로 한다. 배경이 되는 장소는 캐리 네이션(Carry Nation) 고등학교. 남녀공학인 이 학교에 소위 ‘퀸카’ 여고생인 제이드와 클로에, 사샤와 야스민이 들어오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영화의 핵심 줄거리다.

내용은 대략 이렇다. 영화 초반부터 이들 4명의 브라츠 앞에 메레디스(Meredith)라는 악녀가 나타난다. 그 악녀는 못된 심보와 더불어 여타 학생들과는 달리 권력까지 휘두르고 있다. 바로 교장의 딸이라는 것이다. 메레디스는 심술 궂게 생긴 금발의 소녀다. 100m 미인이란 말이 한때 유행했듯이 멀리서 보면 미인처럼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면 완전 ‘밉상’처럼 생겼다. 4명의 브라츠를 골탕 먹이기 위해 메레디스는 파벌을 만들고 수차례 나쁜 계략을 세운다. 이에 맞선 우리의 브라츠는 위기를 탈출하고 끝까지 살아 남아서 결국 메레디스의 나쁜짓에 승리한다는 내용이다. 교장 베르크맨 역엔 베테랑 배우 존 보이트가 맡았다.

10대 사춘기의 일상을 그린 영화는 이전에도 많았다. 린제이 로한이 출연했던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나 힐러리 더프 주연의 ‘리지 맥콰이어 무비’, 그리고 과거 흥행 시리즈물 ‘아메리칸 파이’ 등은 모두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브라츠 역시 요즘 미국 청소년들의 실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10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좋은 자료가 될 듯하다.

영화는 오는 8월 3일 해외 2000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사운드트랙은 그보다 조금 앞선 7월 30일에 발매된다. 아쉬운 건 이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사운드트랙을 장식하는 수록곡이 언제 어디서 쓰였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영화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OST 음반과 함께 우리는 이 영화를 간접적으로 나마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수록곡은 주로 10대 신인 가수들의 노래 위주로 선곡되고 있다. 영화가 10대 청소년들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만큼 사운드트랙 또한 젊은 감성에 어울리는 팝과 록, 댄스와 힙합 음악이 음반을 가득 채운다. 그뿐 아니라 여가수의 노래가 유독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는 브라츠가 여성이 주된 영화인 까닭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

이 영화는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하고 있는데, 자넬 패리시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그녀는 게펜(Geffen) 레코드사와 계약하고 첫 음반을 내놓을 정도로 출중한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자넬 패리시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싱글 ‘Rainy Day’를 비롯해 프리마 J의 ‘Rockstar’, 대첼(Daechelle)의 ‘Fearless’ 등 3곡은 라디오 에어플레이가 되고 있는 브라츠 OST의 대표 싱글이다. 게다가 브라츠 4인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Open Eyes’와 ‘Bratitude’, 그리고 악녀 메레디스 역을 맡은 첼시 스타우브가 노래하는 ‘It’s All About Me’, ‘Fabulous’ 등은 배우와 가수의 영역을 넘나드는 새내기 배우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곡들이다. 

이밖에 블랙 아이드 피스(BEP), 라이프하우스, 애슐리 심슨, 그리고 맷 화이트와 알렉스 밴드 등 팝과 힙합, 댄스와 모던 록 등 대중성을 강조한 21곡이 음반을 멋지게 장식해준다. 곡들은 하나같이 싱글로 발표된다 해도 손색 없는 트랙이다. 그야말로 좋은 싱글 모음집이 아닐 수 없다. 휴가철 어디로 떠나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하신 분이 있다면, 브라츠 OST와 함께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Bratz-Motion Picture Sound Track>
Prima J-Rock Star
제시카 마르티네즈(Jessica Martinez)와 자넬리 마르티네즈(Janelle Martinez) 자매로 구성된 여성 댄스 듀오 프리마 J의 데뷔 싱글.
Daechelle-Fearless
브라츠 OST가 기획한 올해 12세 예비스타 대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품격 보컬을 들려주는 이 곡과 함께 10대 돌풍을 예고한다.
Brick & Lace-Love Is Wicked
라틴 여가수 사키라를 롤 모델로 하는 R&B 여성 듀오 브릭 앤 레이스의 댄스 넘버.
Janel Parrish-Rainy Day
영화 속에서 주인공 제이드 역을 맡은 자넬 패리시의 R&B 발라드.
Bratz-Open Eyes
브라츠 주인공들이 함께 노래하는 경쾌한 클럽 넘버.
NLT-Heartburn
NLT는 엔싱크와 B2K의 뒤를 잇는 4인조 보이밴드. 백인 미소년들이 노래하는 R&B 매력을 전해줄 차세대 주자들이다.
Chelsea Staub-It’s All About Me
악녀 메레디스 역을 맡은 올해 18세 금발 소녀 첼시 스타우브의 신나는 댄스곡.
Orianthi-Now Or Never
미셸 브랜치와 에이브릴 라빈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백인 소녀 로커 오리안시의 음악도 OK. 이 음반에서 가장 캐치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팝 록.
Joanna-Out From Under
주얼, 사라 맥라클란의 후계자? 게펜이 발굴한 신예 조안의 새 노래. 지난해 데뷔 앨범 [This Crazy Life]를 발표한 여가수다.
Sean Stewart-In Crowd
신세대 록 가수 션 스튜어트의 모던 록.
Black Eyed Peas feat. Apl de Ap-Express Yourself
솔로 활동으로 바쁜 퍼기가 빠지고 윌아이엠과 타부, 그리고 피처링하는 애플딥, 이 셋이 모여 만든 블랙 아이드 피스의 신곡.
Slumber Party Girls-My Life
팀 이름을 줄여서 ‘SPG’라고도 불리는 여성 5인조 밴드 슬럼버 파티 걸스의 펑크 넘버.
Jibbs-Go Go
본명이 자반 캠벨(Jovan Campbell)인 올해 16세 소년 래퍼 집스. 1990년생이니 현재 활동하고 있는 힙합퍼 중 가장 어린 축에 속한다.
Alex Band-It Doesn’t Get Better Than This
콜링(The Calling)의 보컬리스트. 꽃미남 가수로 더 유명한 알렉스 밴드의 신곡.
Matt White-Saying Goodbye
뉴저지 출신의 포크 록 가수 맷 화이트. ‘제2의 크리스 마틴’이란 평을 얻고 있는 젊고 실력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곧 2집 [Best Days]가 발표될 예정이다.
Ashlee Simpson-Invisible
2004년 음악계에 데뷔한 후 이제는 제시카 심슨의 동생이란 말보다 여성 로커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애슐리 심슨의 싱글.
Clique Girls-Alter Ego
10대 초반의 백인 소녀들이 로큰롤을 한다. 11~12세들로 뭉친 소녀 록 트리오 클리큐 걸스의 펑크 넘버.
Dropping Daylight-Tell Me
2006년 데뷔 앨범 [Brace Yourself]를 발표한 미네아폴리스 출신의 4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 드로핑 데이라이트의 1집 수록곡.
Lifehouse-If This Is Goodbye
2000년 빌보드를 강타했던 ‘Hanging By A Moment’의 주인공. 미국의 멜로디 록 밴드 라이프하우스의 새 싱글.
Chelsea Staub-Fabulous
트렌디한 클럽 넘버를 노래하는 첼시 스타우브의 두 번째 곡.
Bratz-Bratitude
‘Open Eyes’와 더불어 이번 영화에서 브라츠가 선사하는 뮤지컬 스타일의 댄스 넘버.

[글-김獨(프리랜서)]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
1. Rock Star - Prima J
2. Fearless - Daechelle
3. Love Is Wicked - Brick & Lace
4. Rainy Day - Janel Parrish
5. Open Eyes - Bratz
6. Heartburn - NLT
7. It’s All About Me - Chelsea Staub
8. Now Or Never - Orianthi
9. Out From Under - Joanna
10. In Crowd -Sean Stewart
11. Express Yourself - Black Eyed Peas
12. My Life - Slumber Party Girls
13. Go Go - Jibbs
14. It Doesn’t Get Better Than This - Alex Band
15. Saying Goodbye - Matt White
16. Invisible - Ashlee Simpson
17. Alter Ego - Clique Girls
18. Tell Me - Dropping Daylight
19. If This Is Goodbye - Lifehouse
20. Fabulous Chelsea - Staub
21. Bratitude - Bratz
음반정보 트랙정보 상품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