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집의 연이은 성공으로 시부야 뮤직의 신화가 되었던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쉰이 2001년 발표하였던 3집 앨범. 라운지 뮤직, 디스코, 유러피안 팝 등 경쾌한 전작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베리 화이트를 연상시키는 소울플한 스트링과 휭크, 그루브가 가득한 독특한 뉘앙스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1. I Am Beautiful
2. Beautiful Days
3. Paragon
4. Love Is Psychedelic
5. On A Chair
6. Whistle Song
7. One Minute Of Love
8. Todos Os Desejos
9. I'm Still A Simple Man
10. Balck Dada
11. God Save The Mona Lisa
12. Beautiful Days (Rep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