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클락 & 조지 듀크 두 명의 거장이 만들어 낸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 총 3장의 클락 & 듀크 프로젝트 앨범 가운데 마지막 앨범
2007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토요일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확정!
재즈라는 공통된 분모를 갖고 있지만 동시에 R&B나 록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던 거장급의 두 뮤지션이 의기투합 해서 만들어 낸 재즈/펑크 프로젝트의 세번째 작품. 현재까지 발표된 그들 듀오의 스튜디오 작품 가운데는 가장 마지막으로 발표된 작품이기도 하다. 그루브가 쏟아지는 일렉트로닉 펑크 트랙들이 담겨 있는 전반부가 신체 노폐물을 제거해 줄 수 있다면 로맨틱한 발라드와 연주곡이 공존하는 후반부는 정서적 충만감을 가져다 줄 듯. 이런 다기능 고효율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절판되어 해외에서도 구매가 용이치 않은 앨범 중 하나. 스탠리의 베이스 솔로가 그루브를 뿜어대는 “Oh Oh”, 애청곡 “Lady”등이 수록되어 있다.
1. Pit Bulls (An Endangered Species)
2. Oh Oh
3. No Place To Hide
4. Somebody Else
5. Mothership Connection (Star Child)
6. Right By My Side
7. From The Deepest Corner Of My Heart
8. Lady
9. Find Out Who You Are
10. Quiet Time
11. Finger Prints
12.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