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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락음악의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는 신중현의 1964년 국내최초의 그룹사운드 앨범!!
신중현은 한국 최초의 록그룹이라는 칭호를 받는 '에드훠를 김대환, 서정길, 등과 더불어 조직하여 1964년 겨울에 한국 최초의 그룹사운드 앨범 '비속의 여인(THE ADD 4 FIRST ALBUM)' 을 발표하였다.
이 음반은 전체적으로 록앤롤을 기반으로 하는 '리듬&블루스' 스타일의 곡들이 음반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최초의 록앤롤곡으로 장현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바이벌한 명곡 '비속의 여인'의 오지리널 버전과 60년대 후반 펄 시스터즈가 다시 불러 소울 & 록음악의 본격적인 중흥기를 열어버린 '커피 한 잔'의 오리지널 버전 '내속을 태우는 구려'와 초창기 대표적인 포크 듀오 라나에로스포의 데뷔음반에 실려있는 '상처입은 사랑'의 오리저널 버전등 실려있다.
또한 '안녕하세요', '봄이 오면' 등 록앤롤리듬이 돋보이는 곡등으로 70년대 초중반 많은 인기를 누린 '장미화'도 '천사도 사랑할까요', '굳나잇 등불을 끕니다.'등 2곡에서 객원싱어로 참여하여 역사적인 녹음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에드 훠의 첫 음반은 모두 자작곡으로만 꾸며진 최초의 음반으로 높은 역사적인 평가가 이루어저야 할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