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선생님' O.S.T는 영화음악 전문가인 이영호의 작품으로 O.S.T를 부른 가수들의 화려한 이력을 보면 이해가 가능하다. 김진우는 SBS 드라마 '유리구두'의 타이틀 곡이었던 ‘너에게로 가는 길’을, '흐르는 강물처럼'에서는 ‘여기까지’를 불러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솔로 앨범을 내놓고 'Thank you'란 곡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락 스타일의 곡인 ‘비상’을 부른 강우진은 ‘love’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게임 ‘A3’, 드라마 '대망', '천국의 계단' 등의 O.S.T에 참여했다. 또‘울고 싶어지는 오후’란 곡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던 지서련은 ‘For You’란 곡을, 드라마 '초대' 등 여러 O.S.T에 참여했던 아란은 ‘인연설’이란 노래를 불렀다. 이처럼 자신들만의 강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여러 작품에서 검증받은 O.S.T 전문 가수들이 한 곳에 뭉쳤기에 이번 O.S.T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 Intro
2.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3. Somtimes
4. 동화
5. 그래도 좋아요
6. 그림자
7. Walking
8. 인연설
9. 회상
10. Love
11. 시작
12. 사내들
13. 맞짱
14. Sunshine
15. For You
16. 좋은 사람
17. Run!
18.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