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가 아닌 클래식 기타의 은은한 소리로 연주하는 지난날의 가요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다.
연륜과 깊은 감정이 스며드는 세련된 연주로 듣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음반.
새로운 시도로 태어난 향기로운 사랑의 연주 클래식기타는 가요음악을 클래식기타로 연주하여 우리들에게 잊혀져 가는 음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하나의 앨범 입니다.클래식 기타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의 감미로움은 그야말로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합니다.
"오늘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안겨줄 소중한 음악들로 특히 백만송이의 장미, 찻잔 등은" 이미 클래식기타 매니아들에게 극찬을 받은 곡 입니다.이 앨범의 편곡 및 연주를 하여주신 박홍래님의 30 여년의 프로음악생활에서 흘러 나오는 "절제된 테크닉과 깊이있는 울림은 음악의 절정을 느끼게 합니다.
일반적인 클래식 기타 주법은 손톱을 사용하며,째즈 기타에서는 주로 피크를 사용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지두탄현(손톱없이 맨손으로 연주하는 매우 까다로운 주범)으로 연주하여 음의 깊이를 더 하였습니다.
악기 또한 100년이란 세월동안 보존되어온 안드레스 마린과 30 여년된 명기 에드가 멘히로 연주하여 그 두개의 악기에서 흘러 나오는 울림은 모든 이들에게 음악의 선율에 푹 빠지게 할 것 입니다.
참고로 이 음악은 디지털이 아닌 아나로그 녹음 방식을 택하여 보다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움에 다가가도록 노력하였습니다.음악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이 앨범을 들어 보세요. 후회 하지 않는 소중한 하나의 음악 재산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