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독특한 음감!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김민홍씨와 공연 피쳐링, 아침방송의 리포터, 뮤지컬 [피터팬], 패션 잡지 [에꼴] 어시스턴트 등의 다양한 이력을 지닌 신인가수 예화!
탁월한 감성과 짙은 호소력을 지닌 예화의 맑은 음색이 몽환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한 장의 앨범으로 탄생했다.
오랜 기간 준비한 예화의 앨범엔 그녀가 직접 작사한 [하루살이], [빛이 되어], [그대의..] 그리고 [때로 사랑은 슬픔으로 남는다]는 곡들이 담겨있다.
[하루살이],[그대의..], [때로 사랑은 슬픔으로 남는다]는 앨범의 몽환적인 컨셉에 가장 부합하는 곡들로 전문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이영진씨 작품이다. 또한 어쿠스틱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The way is it], [그때도 만약에], [너에게로], [Frozen blue heart]는 유하영씨의 작품으로 톡톡 튀는 예화의 이미지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그리고 [빛이 되어]는 발랄한 느낌으로 다른 곡들과는 달리 경쾌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전형적이다 못해 고루한 기존의 가요에서 탈피한 예화의 첫 앨범.
몽환적인 그녀의 앨범은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이 들지만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잘 어우러져 있다.
바이올린 연주와 다양한 언어(중국어,스페인어, 영어 등)로 노래하는 것을 즐기는 예화. 그녀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는 직접 곡을 만들고 연주하고 싶은 것이 꿈인 당찬 새내기 뮤지션 예화의 행보에 이제 오감을 집중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