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한국예술종합학교전통예술원 교수의 국악인생45주년기념음반이 발매된다.
1947년 서울 합정동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하여 1961년 국악예술학교기악과에 1기생으로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국악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전공은 해금, 지영희 선생을 사사했으며, 부전공으로 거문고를 택해 신쾌동 선생에게 배웠다. 이 음반은 자신이 작곡한 거문고 창작곡으로 새로운 가락을 더하여 더욱 흥겹게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