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중반 이후 Miles David의 1기 "Great Quintet"의 맴버로 활약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잼세션을 레코드로 남겼던 전설적인 섹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의 기타리스트 케니 버렐과의 유일한 협연 작 [Kenny Burrell & John Coltrane].
뛰어난 사운드를 만들어낸 재즈역사 상 최고의 레코딩 앤지니어로 '반 겔더 사운드'를 탄생시킨 Rudy Van Gelder의 리마스터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2006년 버젼은 존 콜트레인과 케니 버렐, 토미 플라나간(피아노), 폴 쳄버스(베이스), 지미 콥(드럼)의 완벽한 호흡으로 되살아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