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처럼 신비롭고, 신선한 재즈의 매력이 담긴 Miren Aranburu Ensemble의 앨범.
Jean Louis Hargous (Saxes, Clarinet), Jean Paul Gilles (Double bass), Vincente Thomas (Drums), Arnaud Labastie (Piano)의 멤버로 이루어진 Miren Aranburu ensemble은 70년대 말, 가수 겸 여배우로 활동한 Miren Aranburu이 결성한 그룹으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진실한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Lorategi Hibridoan은 훌륭한 가사와 음악의 조화에 신선함이 살아있는 드럼과 젊음이 느껴지는 피아노, 우아한 베이스 가락이 더해져 마법 같은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나 Miren만의 향기가 베인 온화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들만의 Jazz의 매력에 흠뻑 취한다.
1. I'd say I was a bit depressed
2. To a woman
3. Shipwrecked kisses
4. Those pleasures
5. Litany
6. An everyday tale
7. Working
8. No
9. The donkey's lullaby
10. Metempsychosis
11. After 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