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트리플 이펙트(Triple Effect) 데뷔 미니앨범!
세련되고 절제된 보컬의 감성발라드 “트리플 이펙트”
로맨틱한 느낌의 타이틀 곡 <화해하고 싶어요>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트리플 이펙트는 SG 워너비 등 남성적 보컬을 들려주는 그룹들과는 대조적으로 각기 다른 호소력 있고(현수), 맑고(정모), 허스키한(슬기) 목소리가 이루는 하모니가 돋보인다. 모차르트 이펙트 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트리플 이펙트라는 팀 명은 이들의 노래가 가져다 줄 긍정의 효과를 기대케 한다.
세련된 선율과 호소력 있는 보컬이 만난 감성 발라드 <화해하고 싶어요>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타이틀곡 ‘화해하고 싶어요’는 스타 프로듀서 황찬희의 세련된 멜로디와 ‘이 밤의 끝을 잡고’, ‘내 눈물 모아’ 등 주옥 같은 노랫말을 탄생시킨 바 있는 베테랑 김혜선 작사가의 로맨틱한 노랫말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고 있으며, 후속 곡으로 내정된 ‘헤어지나요’는 잔잔한 슬픔이 묻어나는 선율과 헤어진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애절한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 곡이다. 리더 백현수는 펑키한 느낌의 알앤비 곡 ‘가지 말아줘’에서는 작곡을, 프롤로그 ‘Actually’는 작곡과 함께 피아노 연주를 맡아 트리플 이펙트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