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소개되는 Wallflowers와 Counting Crows의 재래!!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록의 자존심과 영국 브릿팝의 감성까지 갖춘 Auguatana의 2005년 Epic 정식 데뷔작. Epic으로의 입성 전 그들의 이름으로 처음 만들어진 실질적인 데뷔작 [Midwest Skies And Sleepless Mondays]은 1,000매만이 제작되어 그 희소성 만큼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Coldplay의 음악을 듣는 것 같은 착각을 가져다 주는 감각적인 브릿팝 넘버 ‘Stars And Boulevards’, Piano Rock의 진수를 들려주는 아름다운 ‘Boston’, 단 25매만을 제작했던 2003년 발매 [Mayfield EP]에 수록되기도 했던 동명곡 등이 뛰어나다.
1. Mayfield
2. Bullets
3. Hotel Roosevelt
4. Boston
5. Stars And Boulevards
6. Feel Fine
7. Wasteland
8. Lonely People
9. Sunday Best
10. California's Burning
11. Coffee And Cigaret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