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논스톱 시리즈가 어느덧 네번재 시리즈를 맞이하였다. 그간 논스톱4 까지 거치면서 맣은 청춘스타들을 만들어 내었고, 새 시리즈가 만들어 질때마다 우려 속에서도 꾸준히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공에 발 맞춰 O.S.T.를 발매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무수히 나왔던 다른 프로그램의 O.S.T.와는 전혀 다른 음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논스톱4의 연기자들이 직접 부른 노래들로 이야기가 꾸며져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수록곡을 소개하자면 논스톱 밴드의 주제곡인 <논밴송>이다. 이 곡은 네티즌들의 힘으로 두루두루 퍼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곡. 이미 벨소리, 컬러링으로 퍼져 있어 더 나은 음질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논스톱4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스타 한예슬의 다재다능함을 발견할 수 있는 <그댄 달라요>는 한예슬의 깔금한 목소리가 귀에 들어온다. 톡톡튀고, 발랄함이 연상되는 그녀가 이곡에서는 수줍은 듯 속삭이는 듯 노래해 이곡의 분위기를 더 잘 살리고 있다. 봉태규와 논밴 멤버들과의 이별하는 장면에서 삽입되었던 <우리가 있잖아>는 수많은 사랑 이야기들 가운데 우정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하는 곡으로 MC몽의 나래이션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힙합밴드 에픽하이가 함께한 , 앞으로 논스톱 이별테마로 쓰일 <그녀>,등 순수 창작곡으로, 논스톱 4만을 위해 쓰여진 12곡이 모여 한자의 앨범으로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