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즈의 디바 웅산의 세번째 앨범 [Yesterday] 재발매!!
장르와 형식, 테크닉을 넘어 진정한 재즈 스타일리스트로 성숙해가는 웅산의 3rd 앨범!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허스키 보이스, 객석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한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웅산의 3번째 앨범.
재즈 스탠더드 위주로 선곡된 데뷔 앨범 [러브 레터스](2003)에 이어 블루스적인 색채가 강한 [더 블루스](2005)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그녀가 이번에는 팝, 발라드, 블루스,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재즈로 재해석해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하모니카 전제덕의 연주가 보사노바 리듬과 절묘하게 어울리며 트럼페터 이주한의 호연 역시 앨범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