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해 “파초”등 히트곡을 남기고 91년 4집음반 이후 18년만에 수와진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모금운동의 대표가수로 포크의 음악과 어우러져 국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던 수와 진!!
20년이란 시간이 흘러 모르는 이들도 있지만 그들의 음악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이들이 있어 이번 음반을 기획하게 되었다.
3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준비한 음반이며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의 가수 추가열이 선배 가수 수와 진을 위해 타이틀곡 “사랑 해야해”를 작사,작곡하였다.
파초, 새벽아침 등을 새로이 녹음을 하여 수와 진의 건재함을 알렸고 또 경쾌한 리듬의 곡도 만들어 수와 진의 다른 모습을 느끼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