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신인 같지 않은 신인 윈터가든이 클래시컬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로 사랑 그리고 이별을 노래한다
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 그리고 2008년 2월, 디지털 싱글 "Everyday valentine"으로
신인 답지 않은 주목을 받아온 윈터가든의 첫번째 미니앨범 "영원의 이별". 총 7트랙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에서 윈터가든은 특유의 멜로디 라인과 가사로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들을 수록하였다.
앨범 전체에서 보여지는 분위기는 기쁜 듯 슬픈, 슬픈 듯 담담한 형태로 모호한 감정 그대로를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를 노래한다. 추상적인 가사들은 듣는 이들에게 잊혀진, 또는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불러 일으키게끔 하고 있다.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이별과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그것이 추억이 되어가는 시간 속에서 윈터가든은 자신들의 음악이 그곳에서 들려지길 바라며 노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