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계의 베스트 싱어 올리비아 (OLIVIA)
그녀의 첫 베스트 앨범
일본, 싱가폴을 비롯한 아시아 전지역에서 맹활약 중인 올리비아
청순한 외모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재능 있는 아시아의 Singing Star
교보 재즈차트 1위를 비롯, 국내발매 4장의 전 앨범 모두 차트 Top 10 內 랭크!!
2008년 2월 삼성동 백암아트홀 내한공연 매진 기록!!
15살의 나이로 처음 Miraj(미라이)라는 소녀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했던 올리비아(Olivia)는 이제는 어엿한 보사노바의 요정으로 아시아의 singing star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4장의 앨범이 발매되었고, 4장 모두 국내의 대표적 음반대형 매장인 Hottracks 재즈차트의 TOP 10위 권 내에서 부동의 상위권에 랭킹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큰 인지도를 갖고 있다.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 Miraj Girls(미라이 멤버들)의 피쳐링이 들어 있는 곡 “Butterfly”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던 앨범 "Tamarillo"의 곡 “I’ll get Back To You”를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베스트 앨범이니만큼, 일본어로 되어 있는 곡이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던 “Sweet Memories”를 시작으로 “Fly Me To The Moon”과 “Love Fool”등,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 OST, 각종 TV CF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던 곡들과, 한국에서 특히 인기 있었던 “Kiss of Life”, “For Your Babies”, “L.O.V.E”등 주옥 같은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 동안 보사노바는 재즈 팬들이 즐겨 듣는 장르이지만 국내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올리비아의 음악을 통해 보사노바 음악에 입문하고자 하는 초보자들이 쉽고 편하게 이지리스닝 감성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두 번의 내한 프로모션과 2008년 2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매진에 가까운 티켓 파워를 이루어냈던 올리비아는 현재 음악에 있어서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오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그녀의 앞날은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그녀는 얼마 전 싱가폴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Breakthrough Artist(신인상)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이제 음악 캐리어의 제 2기(期)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