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11 tracks, 11가지 음악 이야기,
Bassist IARA의 첫 정규 앨범 [내일의 기억 Memory of Tomorrow]' 발매
베이시스트 IARA (김경주)는 9월 중 발매되는 첫 공식앨범에서 베이스 솔로는 물론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국내에서 베이시스트가 중심인 앨범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IARA는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자신이 풀어가는 이야기를 마음껏 보여주고 싶었던 베이시스트 IARA는 계속 음악을 하기 위해 자신만의 밴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야 했고, Electronic Acid Jazz Band ‘Crystalrain’을 프로듀싱한 ‘홍세존’사장을 만나, 본격적으로 팀을 구성해 앨범이 완성되었다.
총 11곡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번 앨범은 재즈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낸다.
전체적인 재즈분위기 속에 각 곡의 느낌과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여러가지 리듬과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풀어내어, 베이스의 든든한 음률 아래, 보다 여유롭고 보다 따듯하며 조금은 슬픈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타이틀곡인 “내일의 기억 Memory of Tomorrow”은 과거를 기억하듯이 미래를 기억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베이스 솔로와 보컬 Crissie 의 목소리가 아름답고 잔잔하게 어우러져, 하이퀄리티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베이시스트 IARA [내일의 기억 Memory of Tomorrow] 1집 앨범에는 드러머(Drummer) 김현수, 기타리스트 이수진, 키보디스트 이현정, 퓨쳐링&보컬 Crissie 가 참여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