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엄지는 1986년 제 10회 MBC 대학가요제 " 하얀 그 미소"로 은상 수상 경력이 있다.
이 후 까치와 엄지는 각자 솔로로 전향하며 잠정 해체하게 되었다. 까치와 엄지의 까치(조성하)는 라이브클럽에서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했고2000년도에 CCM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던 김민아(엄지)를 만나면서 까치와 엄지는 제 결성되어 라이브클럽을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라이브클럽에서 활동하던 까치와 엄지는 2006년 작곡가 신강우를 만나 정규 앨범을 기획하는 계기를 만든다. 2008년 드러머이면서 가수 매니저를 겸하고 있던 박은성 을 퍼커션으로 합류하게 된다. 세 명으로 발전한 까치와 엄지는 다수의 라이브 공연으로 검증을 받으며 전과는 다른 색깔로 승부수를 띄웠다.
포크음악을 기본으로 어쿠스틱 라이브를 추구하는 까치와 엄지만의 개성으로 차별화를 두고자 한다. 진정한 라이브음악과 포크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까치와 엄지의 음반 발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정규 앨범에 86년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 곡"하얀 그 미소"를 편곡해서 서비스 트랙으로 수록했으며 왁스의 엄마의 일기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메이크 했다. 신곡 "모래알처럼""결혼하는 날", " 그래도 해는 뜨겠지", "내 사랑아 내 눈물아""라스트 메모리", "세드쏭", "이별소묘"등 감성을 자극하는 깊이 있는 음악들로 트랙을 채웠다. 앨범의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있고, 자선공연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방송과 공연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08년 Jam-Ent 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음악의 열정을 쏟을 까치와 엄지 의 활동을 기대 한다.
1. Last Memory (마지막 기억)
2. 내 사랑아 내 눈물아
3. 모래알처럼
4. Sad Song (슬픈 노래)
5. 그래도 해는 뜨겠지
6. 결혼하는 날
7. 이별소묘 (이별그리기)
8. 모래알처럼 (Piano. Ver)
9. 엄마의 일기 (Remake)
10. 하얀 그 미소 (86"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11. Last Meeory (마지막 기억) Instrumental Music (Mr)
12. 내 사랑아 내눈물아 (Instrumental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