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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클럽 씬 최고의 프로듀서 ‘Ken Arai’ 솔로 데뷔 앨범
일본 클럽 씬에서 수많은 아티스트의 주옥 같은 곡을 만들어 내고 프로듀싱 해온 ‘Ken Arai’가 Eighteen Degrees라는 이름을 걸고 그의 음악 인생 최초의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트렌디한 Tokyo 클럽 사운드는 물론, 프렌치의 상큼함. 흥겨운 댄스 리듬, 열정적 록 튠, 사비 부분에서 여지없이 들려오는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라인 등 Tokyo Boy, Tokyo Girl 들이 즐기는 Tokyo Club Sound에 Eighteen Degrees.와 함께 지금부터 흠뻑 빠져보자!!
- About Eighteen Degrees. (Ken Arai)
16살에 기타를 들고 하이스쿨, 퓨전재즈, 헤비메탈, 하드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에 몰두하던 그는 카피밴드로 활동하던 대학시절부터 직접 자신의 곡을 제작하기 시작하며 일렉트로닉/트랜스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 같은 트랜스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은 1999년 Transluv라는 유닛을 결성하며 본격적 불을 지피기 시작한다.
매월 왕성한 이벤트 활동 및 Jazztronik과 함께 조인트 공연 등 열정적인 활동을 벌이던 Transluv는 2004년 정식적인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데 이 앨범은 씬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듬해 Transluv는 활동을 멈추고 멤버 각자 솔로 활동에 들어간다. 이때부터 개인적인 활동에 들어간 Ken Arai는 본인의 작품 활동보다는 프로듀싱, 어레인지, 프로그래밍 등 지지자로서의 프로듀서 역할에 힘을 쏟기 시작한다.
노미야 마키, Ryohei, Olivia Ong, Mou Moon, Cover Lover Project 최근에는 2007년 일본 최고의 핫 아이콘 리아 디존까지 수많은 아티스트의 작품에 곡 제공 및 프로듀싱을 해 온 Ken Arai는 2007년 Eighteen Degrees라는 이름으로 본인 최초의 솔로 데뷔앨범 [Tokyo Boy, Tokyo Girl]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