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라 맥라클린, 메모리
그녀의 소리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1. 사랑한단 한 마디 (홍진영 작곡. 홍진영 작사)
팝 발라드인 이 곡은 따뜻한 노랫말과 제이팝적인 사운드에 메모리의 고운 목소리가 너무 돋보이는 곡입니다. 인트로에 첼로연주가 계절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고 기타리스트 ‘이성렬’의 어쿠스틱 연주도 돋보이며 작곡가 홍진영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노래이다.
지는 한 해 가까운 누구에게라도 쉬우면서도 쉽게 할 수 없었던 너를 사랑한단 말을 모두가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2. Love you (홍진영 작곡. Memory 작사)
아일랜드 팝인 이 곡은 브리티쉬 팝 적인 편곡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 들어보는 장르의 곡이다.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환상적인 연주와 메모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간주 부분의 기타를 듣노라면, 사랑스런 연인과 함께 와인향기에 빠져있는 듯한 기분이 절로 든다.
3. 눈물이 나요 (외국곡. 김수미, Memory 작사)
일본에서는 많이 알려진 곡으로써 마치 한국의 민요같은 느낌이 나는 곡이다.
너무나 애절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한 곡으로써 슬픈 멜로디와 가사가 메모리의 청순한 목소리를 타고 눈물이 나게 만드는 구슬픈 노래이다.
4. Paradise (Memory 작곡. Memory 작사)
제이팝인 이곡은 메모리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써
기존 가요 형식의 틀을 벗어난 그녀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의식이 돋보이며 신인다운 신선함과, 순수함, 열정이 묻어나는 곡이다.
옥구슬같이 청아하고 맑은 메모리의 고운 목소리가
듣는이의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청량제 같은 노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