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음악을 바로크 스타일로 완벽히 재현해낸 도쿄 솔리스텐의 열정적인 연주! “에스터데이”, “렛잇비”, “헤이쥬드”, 등 비틀즈의 주옥 같은 명곡들이 바로크 클래식과 어우러져 비틀즈 음악사에 있어서 새로운 장을 연출 해 내고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비틀즈 관련 음반들과는 달리 수준 높은 연주와 팝을 클래식적인 멜로디로 재해석한 창의력이 돋보이며 이 두 장르의 경계선을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있다는 것이 이 음반의 감상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실내악의 최정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도쿄 솔리스텐의 연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틀즈를 보여주고 있다.
1. Let It Be
2. And I Love Her
3. Eleanor Rigby
4. Ticket To Ride
5. Lady Madonna
6. Yesterday
7. Help
8. Yellow Submarine
9. Mechelle
10. Back In The U.S.S.R.
11. Hey Jude
12. The Long And Winding Road
13. Come Together
14. Something
15. Oh! Darliing
16. Comes The Sun
17. I Want To Hold Your Hands
18. A Hard Day’S Night
19. Ob-La-Di Ob-L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