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를 꿈꾸는 어린 왕자 ‘블랙’의 미니앨범 [No.1 Black]
< P.S 지금…지난 4년간의 노력과 결실로 완성해 낸 [No.1 Black]이 지금 여러분과 만나려 하고 있다.>
침체된 가요계의 혜성처럼 나타난 대형신인 가수 블랙이 드디어 미니앨범 [No.1 Black]을 들고 이번 가을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궁금증과 관심의 글로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블랙은 이미 음악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2008년 최고의 신인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팬카페 회원이 1만 여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고등학생으로 신분으로 각종 학생가요제에서 여러 차례 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싱어송 라이터이기도 한 블랙은 벌써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데뷔 앨범 역시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 외에도 작사,작곡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 미니앨범 [No.1 Black]에는 이미 1년 전부터 타이틀곡으로 염두해 두었던 <가슴아 그만>가 타이틀곡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미 VOS, 먼데이키즈, 장나라, JK김동욱, 박화요비 등과의 작업을 통해 그 천재성을 발휘했던 떠오르는 작곡가 김원의 곡으로 나이답지 않은 자신만의 곡 해석능력을 지닌 블랙의 멋진 목소리와 어울러져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로맨틱한 피아노가 어우러진 '하우스미디엄'이라는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표방하고 있는 <가슴아 그만>은 블랙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바탕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했던 아역출신의 탈렌트 '이세영'이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한층 극적인 효과를 연출하며 시작부터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2번 트랙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는 사랑을 고백할 때 부르기 좋은 곡으로 블랙의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가운데, 이미 팬카페를 통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3번 트랙 <투명인간>은 블랙이 직접 작사,작곡해 낸 곡으로 1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감각적인 터치를 선보이며, 블랙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잠재된 능력을 선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