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2억장이 넘는 판매고. 역대 2위의 판매고를 보유한 위대한 공룡 밴드로 4천 2백만장이 판매된 [Back In Black] 이후 최고의 작품이 될 고압전류 AC/DC 8년만의 신작 [Black Ice]

오직 딜럭스 버전의 사전 주문만으로도 전세계 각종 차트 1위에 오른 폭발적인 반응!
“거의 Back In Black II라고 해도 좋다” (가디언)
“AC/DC만큼 일관된 사운드를 들려 준 존경스런 밴드가 또 있는가? 첫 싱글 “Rock N Roll Train”은.. 정말이지 기분 좋은 곡이다! (God it feels good!)” (MOJO)
“첫 싱글 “Rock'N Roll Train”은 나오는 즉시 찬가가 될 것이며 “War Machine”은 당신을 혼비백산하게 할 것이다” (롤링 스톤)
“스위스 시계만큼 믿을 수 있는, 1인치의 빈틈도 없는 놀라운 연주” (BBC)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하드 록 밴드. 모든 밴드 가운데서는 비틀즈에 이어 역대 판매고 2위에 올라 있는 밴드. 머지 않아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는 밴드. 판매고가 모든 걸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AC/DC가 얼마나 큼직한 공룡 밴드인지를 말해주는 단적인 사실이다. 그들이 돌아왔다. 그들은 진정한 록의 아이콘이다. 서태지가 이들의 곡을 샘플링하고, 헐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이들의 로고가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다니고(심지어 잭 블랙은 영화 속에서 앵거스 영 흉내를 내며), 각종 록스타들과 배우들이 오마쥬를 바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들의 세월과 유행을 초월한 록 음악 때문이다. AC/DC의 이번 앨범은 올해 나온 그 어떤 하드 록/ 헤비 메탈 앨범보다 더 빛나고 있으며 이번 앨범 커버의 테마인 “Black”은 “Back In Black”커버의 검정 색상처럼 오래도록 록팬들에게 기록될 것이다. 일반판 및 딜럭스 에디션 한정판 전세계 동시 발매.

프로듀서 브렌단 오브리언의 작업은 빛난다….아마도 이 앨범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전성기의 로버트 플랜트를 여러모로 떠올리게 하는 브라이언 존슨의 음성일 것이다. (MOJO)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심심하지 않은, 과거와 현재가 알차게 버무려진 앨범이 8년 만에 나왔다. 이 정도라면 다음 앨범이 나오지 않아도 좋다. 아니 다음 앨범이 나오는데 10년이 걸려도 좋다. 왜냐하면 이 신보는 AC/DC의 마지막이 되어도 전혀 아쉽지 않을, 10년을 들어도 질리지 않을 앨범이기 때문이다. (앨범 해설 중)

1. Rock N Roll Train
2. Skies on Fire
3. Big Jack
4. Anything Goes
5. War Machine
6. Smash N Grab
7. Spoilin for a Fight
8. Wheels
9. Decibel
10. Stormy May Day
11. She Likes Rock n Roll
12. Money Made
13. Rock N Roll Dream
14. Rocking All the Way
15. Black 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