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IS MY HEART
MUSIC IS MY HOME
음악 본연의 아름다움 가장 깨끗하고 정직한 소리를 향하여…
영국 최다 음반 판매량에 빛나는 여성 싱어 송라이터의 자존심
다이도의 5년만의 새로운 앨범 [Safe Trip Home]
존 브라이언 (Jon Brion) 프로듀스!
각계 인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앨범!
개인적이고 진솔한 가사들, 그리고 음악… 우아함을 넘어 고고함을 과시하는 사운드와 다이도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가 결합되어 연말 팝 음악계에 강풍을 예고한다.
‘다이도 효과 (Dido Effect)’를 아십니까?
- 영국에서 여섯 집 중 한 집은 다이도의 CD를 가지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21세기에 가장 많은 앨범 판매고를 올린 아티스트 중 하나
- 2장의 앨범으로 전세계 2천 2백만장의 판매고 기록
- 1집 [No Angel] – 영국 여성 아티스트에 의해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
- 2집 [Life For Rent] - 26개국 No.1, UK 앨범차트10주간 Top2
- 4개의 브릿 어워즈 수상
- “White Flag”로 Ivor Novello 어워드의 ‘올해의 작곡가상 (2003)’ 수상
- “White Flag” 발매일에 UK 라디오 역사상 가장 많은 플레이 기록
-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가 제대로 시작되기 전부터, 천만건에 달하는 디지털 세일즈 기록
- 그녀의 진짜 이름은 ‘Dido Florian Cloud de Bounevialle O'Malley Armstrong’으로 이번 앨범작업에도 참여한 롤로(Rollo, 트립 합 그룹 페이스리스(Faithless)의 멤버이자 DJ)의 여동생
국내 유력 미디어와 각계 인사들이 강력 추천하는 올해‘반드시 들어봐야 하는’음반!
추천평 전문은 앨범 내 속지를 통하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윤건 (브라운아이즈/ 뮤지션)
“커피향 같으면서도 높은 가을하늘의 청량한 공기 같기도 한 그녀의 목소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앨범”
이준오 (casker/ 뮤지션)
“깊이 있고 혁신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극도로 드라이한 보이스와 사실은 화려하지만 그것이 동시에 터져 나오지 않기에 매우 절제된 것처럼 느껴지는 어레인지도 아름답다. 이런 예술적인 절제미와 진중함을 유지하면서도 웰메이드 팝으로서도 한치 부족함이 없다니... 정말 밸런스가 좋은 아티스트이다.”
박종민 (cm park 오디오 프로듀서)
“도시 속의 바쁜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게 했던 그녀의 음성이 이번엔 사랑에 대해 생각 해 보라며 속삭이고 있다. 가슴으로 들어와 단백함의 희열을 느끼게 하는 Don't believe in love. 이미 2008년 가을은 Dido의 목소리만큼 깊어져 가고 있는 듯 하다.”
이대화 (웹진 이즘 편집장)
집요할 정도의 ‘순수’ 추구가 좋았다. 사운드, 편곡, 멜로디가 하나 같이 내츄럴하고 절제되었다. 차분하고 천천히, 약소하지만 중후하게, 스트링을 덧입히며 두께와 깊이를 점층시킨다. 이렇게 널따란 풍경을 음미하듯 이완의 낭만을 주는 곡도 때론 좋다. 가을이다.”
김이환 (매거진 프라우드 기자)
“살랑살랑 말캉말캉한 그녀의 목소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앉은 자리에서 10번 플레이시키고 나면, 아마 당신의 마음속에서 말할 수 없는 ‘섬세한 격정’이 일으켜질 것이다.”
이민희 (음악 칼럼니스트)
“그녀가 ‘Don’t Believe In Love’를 통해 제시하는 판타지는 ‘함께 침대로 가고 싶고 팔에 안겨 잠들고 싶지만 아침만큼은 혼자 있고 싶은 것’이며, 고로 사랑한다는 이유로 견뎌야 하는 현실적인 인내를 부정하는 것이다. 어찌됐든 이건 ‘침실의 기록’인데 여전히 다이도는 그런 경험이 상상되지 않을 포근한 목소리로, 사려깊은 화법으로 관계를 리드한다. 서투르고 눈치없는 남자가 무안하지 않도록 속삭이는 진짜 고수의 코치.”
차우진 (음악 평론가)
“다이도의 목소리는 도시적이다. 교외를 가로지르는 열차가 아니라 빌딩 숲에서 멈춰선 승용차에 더 잘 어울린다. 건조하고 염세적이며 개인적이고 사색적이다. 그런데 그게 위로가 된다. 사랑을 믿지 말 것. 좋은 조언이다.”
이경준 (음악 컬럼니스트)
“5년이라는 공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말캉말캉한 일렉트로닉 포크 팝은 여전히 매혹적이다. 오버하지 않는 특유의 절제미도 발군이다.”
박재인 (학생)
“소리지르고 흐느끼지 않아도 마음엔 닿을 수 있는 법. 이전보다 단촐한 세션의 구성과 큰 굴곡없는 보컬이 오히려 가슴까지 울리며 다이도는 질리지 않는 담백함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