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2년만의 정규 앨범「World, World, World」를 발매하고 전국 31번의 라이브 투어 2008「월드 월드 월드」를 감행! 그리고 쉴새없이 6월에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7월 20일・21일에는 2년만에 "Nano-Mugen 페스티벌" 을 개최하고 활기넘치는 활동으로 질주하고 있는 아지캉!!
그 기세에 박차를 가하며 10월에 싱글을 발표하고 드디어 11월에 올해 2번째의 정규 앨범「Surf Bungaku Kamakura」발매 결정!! 전 앨범「월드 월드 월드」가 메시지 전달이 강한 내용이 었다면, 금번 새앨범은 전차 “江ノ電(에노덴)”선의 역 이름들을 띠사 곡제목을 만들기도 한 지금까지와는 달리 몸에 힘을 뺀 컨셉의 작품이기도 하다. 쇼난 스트디오에서 모두 녹음한 금번 곡들은 가사의 세계관에서 음악까지 아지캉의 새로운 매력으로 넘쳐나고 있다. 릴렉스한 작품을 통해 한층 더 높은 곡의 질과 밴드로서의 저력을 명확히 발휘한 멋진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