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업그레이드된 마리오 스타일의 블랙팝으로 가득찬 [TIME TO MARIO] 'TIME TO MARIO'는 작곡가 김도훈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씨야의 '사랑의 인사', 마리오의 'Good Bye' 등을 작곡한 작곡가 이상호와 쥬얼리의 'One more time'의 편곡, '모두다 쉿'을 작곡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등 화려한 작곡가진이 앨범에 참여했다. 또한, 영지, 박혜경 등 국내에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피쳐링진으로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동안 SG워너비, 씨야, 가비앤제이 등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마리오가 직접 앨범 전곡의 랩메이킹과 작사에 참여하여 한층 성숙된 음악성과 스타일을 담아냈다. 'TIME TO MARIO'의 타이틀곡 '난 니꺼'는 이상호 작곡가의 작품으로 떠나간 연인을 포기할 수 없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그린 곡으로 마리오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현재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SOULJA의 ここにいるよ(코코니이루요)를 리메이크한 '여기에 있어요'도 눈여겨봐야 할 곡 중 하나. 마리오와 신사동호랭이가 공동 작곡한 '너만 괜찮다면'은 트렌디한 비트에 따뜻한 멜로디가 가미된 곡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랩 가사에서 볼 수 있는 마리오의 위트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마리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의 'I Will', 영지의 파워풀한 음색을 만나볼 수 있는 '수퍼맨', 데뷔 싱글에 수록된 'Good Bye'와 '두서 없는 노래', 그리고 마리오 스타일로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난 너에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운드와 풍부해진 감성의 블랙팝으로 가득 채워진 'TIME TO MARIO'. 2008년 하반기. 이제 마리오에게 집중할 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