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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TOP 7 에 빛나는 뉴저지 출신의 하드코어 최강자 써스데이와 일본 출신으로 전세계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엔비가 함께 뭉쳤다 !
신곡들을 가지고 제작된 POST HARDCORE 역사상 가장 엄청난 프로젝트 !
파스텔뮤직을 통해 발매된 Envy 전작도 인디/락씬에서 폭발적 반응 !
포스트-하드코어의 두 지휘자가 만났다 ! 확장된 사운드로 새로운 길을 제시해온 Thursday !!본능적이면서 진지한 음악성으로 인정받은 Envy !! 새로운 록의 영역을 개척해온 선구자들이 서로에 대한 유대와 존경으로 만들어낸 스플릿 앨범,
우리는 2000년대에 가장 반짝이는 밴드들이 전성기에 의기투합한 레코드를 갖게 되었다.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이 스플릿은 전환점 아니라 가던 길에 쌓아둔 돌무덤이고, 이들은 터벅터벅 가던 길로 갈 것이다. 변신을 기대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새로웠고 동시대적인 활기를 발견하고, 누군가는 자취를 따라가며 길이 생겨나게 할 것이다. 이렇게 2000년대에 가장 반짝이는 뮤지션들이 전성기에 함께 한 앨범을 한 장 더 갖게 되었다. 이것은 현재에 대한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