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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프라이빗 레코드의 발견, 폴 레빈슨의 유일작 발매
뉴욕출신 싱어송라이터 폴 레빈슨의 1972년 소프트 싸이키델릭/포크록의 명작, 폴 레빈슨의 개인 레이블 해피세드 레코즈(Happysad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사실 폴 레빈슨의 이력에는 뮤지션보다는 유명작가 겸 BBC, CBC를 비롯한 여러 매체의 논평을 도맡은 미디어부문 권위자의 직위가 먼저 올라가 있다. 그러나 60-70년대 콜롬비아와 아틀란틱 레코드 등을 위해 100여곡을 작곡하고 엘리 그린위치(Ellie Greenwich)와의 작업 등에서 보이듯 뮤지션으로도 뒤지지 않은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 와중에 가장 다양한 정점을 보여주는 것이 그의 유일작 [Twice Upon A Rhyme]이다. 이 앨범은 60년대의 러빙 스푼풀(Lovin' Spoonful)과 붓다 레코드계의 음반으로 이야기되는, 소위 굿 타임 뮤직이라 명명되는 소프트 싸이키-포크 록이 이 괴짜 뮤지션(이자 박사)에 의해 어떻게 업그레이드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은 레어반이기도 했던 앨범으로 보너스 트랙 3곡을 포함해 처음으로 리이슈가 이루어진다.
세계 최초 CD화
보너스 트랙 3곡 수록
OBI가 포함된 LP 미니어쳐 사양
전용 더스트백
Paul Levinson(폴 레빈슨) 의 라이너 노트 (가사 포함)
200매 국내 한정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