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영혼의 울림으로 노래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빅 룽아 (BIG RUNGA)
국내 라디오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 곡 ‘Listening For The Weather’의 주인공
빅 룽아의 새 앨범TRY TO REMEMBER EVERYTHING
네이버 오늘의 뮤직 선정 앨범
♫ LG X-Canvas TV 광고에 삽입된 히트곡 ‘Blue Blue Heart’와 ‘Drive’ ‘Sway’ 의 라이브 트랙
♫ 유명 스탠더드 ‘Autumn Leaves’
♫ 비사이드 트랙 ‘All Fall Down’ ‘Gracie’
♫ 그리고 미발표 신곡 ‘Everyone Must Love’ 등이 수록된 무공해 팝 사운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빅 룽아의 속삭이듯 들려주는 아름다운 편지
1집인 [Drive]부터 [Beautiful Collision], 그리고 2005년 발표한 세 번째 앨범 [Birds]에 이르기까지 단 세 장의 정규 앨범으로 자국에서 가장 많은 세일즈를 기록한 가수 빅 룽아.
그녀의 명성은 호주, 아일랜드, 영국 등 세계로 이어져 세계시장에서 작은 기적과도 같은 성공을 이뤄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앨범, [Try To Remember Everything](2008)은 빅 룽아의 입지를 다시 확인하는 작품이라 말할 수 있을지 있다. ‘모든 걸 기억하고 있었던’ 그녀가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추억의 상자에서 총 14개 트랙을 꺼내 전시한 결과가 바로 지금 만나는 [Try To Remember Everything]이다.
라이브 트랙으로 실린 그녀의 대표곡 ‘Drive’와 ‘Sway’ ‘Blue Blue Hearts’ ‘Gravity’를 비롯해 그 유명한 스탠더드 ‘Autumn Leaves’처럼 익숙한 노래도 있고, 첫 곡 ‘All Fall Down’ ‘Gracie’ ‘A Day Like Today’ ‘Close The Door, Put Out The Light‘처럼 싱글의 기록을 샅샅이 기억하는 자에게 반가울 비사이드도 있고, ‘Everyone Must Love’처럼 앨범을 위해 마련된 신곡도 있다.
익숙함과 낯섦을 적당히 안배한 앨범 구성 안에서 변함없이 유지되는 것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신비로운 목소리. 영롱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풋풋한 소녀의 인상으로, 세상의 때를 조금도 알지 못하는 순수한 영혼의 울림으로 그녀는 노래한다. 그리고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담아 전달한 아름다운 그녀의 편지는 듣는이에게 편안한 안식과 순수한 감동을 안겨다 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