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바이올리니스트 군의 선두주자로서 가히 ‘명품’이라 일컬을 만한 유려한 연주를 들려주는 덴마크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이 즈나이더가 2009년, 풀스펙의 새 앨범을 선보인다.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브람스가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요아힘을 위해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과 코른골트가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하이페츠를 위해 작곡한 협주곡을 커플링하며 크라이슬러가 사용했던 과르네리 델 제수로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