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詩的)인 음악을 구사하는 일본 최고의 로맨틱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다정한 사랑의 속삭임, '신시어리(sincerely)' 앨범이 발매되었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사랑의 시어가 가득한 이번 앨범은 특히 '피아노 러브레터' 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모든 수록곡마다 '사랑의 詩'가 쓰여 있다.
사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처럼 사랑을 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그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을 터!! 섬세한 피아노 터치와 심플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스트링 연주는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이 음악을 듣고 있는 동안 연인의 부드러운 품처럼 따뜻함을 느낄 것이다.
남몰래 그리워하며 사랑을 키워온 당신이 그리운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트랙!! 타이틀 곡인 2번 트랙의 "Rays"는 포근한 사랑의 빛을 늘 연인에게 비춰주고 싶은 마음이 담긴 곡으로 부드럽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짙은 여운으로 남는 곡이다. 10번 트랙인 "Rhythm of the heart"는 개성이 넘치는 일본의 여성 보컬리스트 와이얀(wayann)이 참여하여 신비한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다.
이번 '신시어리(sincerely)' 앨범 안에는 사랑의 고백을 전할 수 있도록 예쁜 카드가 들어있고, 특히 CD위에 그리운 사람의 이름을 적을 수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설레는 마음을 음악과 함께 전할 수 있다. '신시어리(sincerely)' 를 받은 연인의 함박 웃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