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 아름다운 가을의 전설! 새 앨범 [Once Again]
첫 싱글 'Save Room' 포함, 총 13곡 수록!
“21세기 R&B / 소울 음악의 새로운 전설” 존 레전드! :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남자 알리시아 키스
데뷔앨범 [Get Lifted], 전세계 통산 3백 만장의 판매고 달성! 2006 그래미 어워즈 최다 (8개) 부문 노미네이트!! 2006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R&B 앨범”, “최우수 남성 R&B 보컬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
복고 트렌드 잘 반영한 신보로 성숙함 물씬 풍기는 ‘고급 소울’ 음악 들려주는 ‘가을 남자’
John Legend [Once Again]의 첫 싱글로 낙점된 달콤한 R&B 러브 발라드 'Save Room'은 블루스의 터치가 살짝 배어나는 키보드 연주와 가을 남자의 향취가 물씬한 레전드의 허스키 보컬이 매력만점의 곡으로 ‘2006년 가을의 대표 발라드 곡’으로 손색이 없는 싱글이다. 자신에게 차갑게 구는 여인에게 “내가 들어갈 여지를 남겨달라”는 로맨틱한 구애의 가사를 읊고 있는 레전드는, 특이하게도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기까지 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아웃캐스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도맡아 해왔던 Brian Barber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와 함께 존 레전드의 남성적인 매력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앨범에 담긴 대부분 트랙들이 그러하듯 이 곡 역시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아이.엠(will.i.am) 그리고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직접 곡을 쓰고 프로듀스하여 품격을 높였다. 어렸을 때 들었던 클래식스 포(Classics IV)의 "Stormy’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한다. 잔잔하면서도 그루브한 리듬이 세련된 R&B의 정수를 보여준다.
200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새 앨범 [Once Again]에는 존 레전드, 카니예 웨스트,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 아이. 엠 등 최고의 실력파들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또 한 장의 명반으로 역사에 남을 예정이다.
1. Save Room
2. Heaven
3. Stereo
4. Show Me
5. Each Day Gets Better
6. P.D.A. (We Just Don't Care)
7. Slow Dance
8. Again
9. Maxine
10. Where Did My Baby Go
11. Maxine's Interlude
12. Another Again
13. Coming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