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수의 목소리는 20대에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빛을 발한다고 한다. 노래 잘하는 가수 박효신이 10대에 데뷔해 20대를 거치며 완성시킨 꿈의 목소리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만든 베스트 앨범 [박효신 The GOLD] 를 발매한다. 수록된 전곡이 오리지널 레코딩이며 언제나 그렇듯 사운드만큼은 최고를 추구해온 신촌뮤직답게 심혈을 기울인 마스터링으로 그 끝을 마무리 했다.
특히 마스터링을 맡았던 다나카 미츠카츠는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앨범을 비롯 수많은 히트앨범 등에서 세션 했던 일본 최정상의 엔지니어이다. 이번 앨범은 바보, 좋은 사람, 동경 등 박효신의 모든 히트곡들이 담겨져 있다. 또한 자켓 디자인에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은 또 하나의 명품앨범으로서 신촌뮤직이 자신 있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