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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천연색 비트와 멜로디의 스펙트럼, 맨체스터 출신 댄스록 밴드.
21세기형 맨체스터 사운드(Manchester Sound)
더 윕(The Whip)의 1집 [X MARKS DESTINATION]
악틱 몽키즈(Arctic Monkeys), 카사비안(kasabian) 앨범의 프로듀서 짐 아비스(Jim Abbiss)가 프로듀싱한 최고의 데뷔 앨범!!
더 윕은 2006년 싱글 [Frustration]과 [Trash]를 발표하며 영국 인디신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중, 일렉트로니카신의 대표적 뮤지션 팻보이 슬림(Fatboy Silm)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어 그들은 팻보이 슬림이 직접 설립한 서전 프라이드 레코드(Southern Fried Records)에서 2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번째 정규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앨범의 프로듀싱은 악틱 몽키즈(Arctic Monkeys)와 카사비안(Kasabian)의 프로듀서인 짐 아비스(Jim Abbiss)가 담당했다.
최고의 지원 아래 만들어진 첫 번째 앨범 [X MARKS DESTINATION]은 멤버들의 어레인지와 짐 아비스의 프로듀싱을 통해 연주, 보컬 모두 한층 매끄럽게 다듬어 졌으며 공연장, 클럽,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재탄생 했다. 더 윕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최상의 앨범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번 코리안 에디션(Korean Edition)에서는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념해 유럽 일렉트로 신에서 활발히 활약중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한 보너스 트랙 6곡을 수록했다. 몬도 그로소라는 이름을 과감히 뒤로한 채 유럽에서의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신이치 오사와, 스티브 아오키의 레이블 Dim Mak의 무시무시한 라이엇 듀오 블러디 비트루츠, 일렉트로 신의 탕아 크루커스 등이 플로어용으로 변신한 리믹스 트랙들을 선보인다. 이제, 더 윕이 다시 한번 구현하는 매드체스터의 영광을 우리 눈과 귀로 직접 확인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