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MI 2nd ALBUM "Soulchild"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는 나오미가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2집 미니앨범 ‘Soulchild'를 출시한다. 앨범 제목인 ‘Soulchild'에서 느끼듯이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각종 흑인 음악의 Soul과 Blues한 느낌을 만끽 할 수 있는 곡들로 꾸며져 있다.
나오미는 2PM의 ‘니가 밉다’로 스타 작곡가 대열해 합류한 김창대(창따이)가 작곡하고 주영훈이 작사한 타이틀곡 ‘사랑인데’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랑인데’는 미디엄 템포에 소울 리듬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발라드로 떠나는 사랑을 아쉬워하는 애절함이 묻어나며, 단순한 멜로디와 노랫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2집 미니앨범에는 발라드, 레게 등의 장르의 곡을 수록했으며 특히 첫 앨범에서 가창력으로 승부했다면 이번 앨범은 대중성을 강화했다"며 "대중성을 강화한 이유는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호평이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따라 부르기 어려웠다는 단점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나오미는 이번 앨범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사랑을 베푸는 착한 마음으로 많은 대중에게 영혼의 감동과 치유를 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스터링은 독일의 Skyline-Tonfabrik에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