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함으로 무장한 ICYCIDER (아이씨사이다)!!!"
공부를 하자니 머리가 딸리고, 운동을 하자니 체력이 딸려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는 그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을 들어본다면 말처럼 장난스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귀를 톡 쏘는 사이다와 같은 청량한 사운드로 이모, 팝 펑크라는 틀에 구한 되지 않고 다양한 색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그들의 진가는 음악과 개그를 넘나들며 관객의 정신을 쏙 빼놓는 라이브 무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홍대 최고의 또라이를 목표로 한다는 그들은 "파주 파비뇽 밴드 컨테스트 대상", "동두천 락 페스티벌 일반부 금상" 등으로 라이브 실력을 증명해 보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첫 싱글 "Mr. Gibson"을 발매, 공식 활동을 시작한 그들의 향후 행보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