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JINUSEAN, 그들만의 노는 방식!JINUSEAN 4집 “노라보세"1997년 데뷔 이후 이제서야 4번째 앨범을 발표하는 지누션.
지누션이 3집 ‘The Reign’ 이후 3년 만에 비로소 4집 “노라보세”로 돌아왔다. 지누션의 ‘노라보세’는 말그대로 ‘놀기 위한’ 앨범이다. 신나는 비트들만 모아 놓은 지누션의 ‘노라보세’ 는 펑크(funk)와 디스코를 바탕으로 동양적인 사운드를 얹는 최근의 세계적인 힙합 트렌드에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 지누션만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지난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세븐의 ‘열정’의 지누션 리믹스 버전인 ‘열정 리믹스’에서 선보인 지누션의 ‘이리와서 노라보세’ 의 힙합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전화번호’는 중독성있는 멜로디 사이로 쉴 새 없이 빠르게 이어지는 랩으로 듣는 사람을 휘어 잡는다. ‘전화번호’의 무대는 80년대 올드스쿨 스타일의 락킹 댄서들을 비롯해 더치, 스태핑,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연결시켜 신나는 댄스 파티처럼 꾸며 새로움과 흥겨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요술방망이’와 ‘신나는 힙합’ 등이 들려주는 거침없는 랩과 비트의 향연, 곡의 중심에 있는 지누션의 랩이 만들어내는 그루브와 리듬은 사람들을 본능적으로 ‘놀 수 있게’ 만든다. 또한 ‘노라보세’는 최고의 사운드를 자부한다.
자넷 잭슨, 제이-지, 퍼프 대디 등의 앨범에 참여한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 덕 윌슨이 사운드 믹싱을 했고, 프로듀싱에 YG를 대표하는 페리와 테디, 그리고 김도현이 참여하여 한층 더 앞서나간 힙합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Tonight’ 등 여러 곡에 참여한 YG의 기대주 김지은을 비롯하여 ‘열정’ 리믹스에 참여한 세븐, ‘micro phone'의 테디와 대니(1TYM) 등 YG 1,2,3세대모두가 참여하여 지누션의 음악을 빛내고 있다. 이제 지누션과 함께 놀아보자. 바로 그들의 스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