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희(보컬), 박두성(기타), 쭈베(베이스) 이렇게 3인조로 구성된 바이폴라는 밴드 네임처럼 양극단의 정서를 보여주는 음악을 하고 있다.
“사람이 언제나 신날수도 없고 언제나 슬플 수도 없는 거 아니겠어요?!!” 라는 이상한 모토 아래 “그럼 두 개 다 하자!!” 하고 뭉친 밴드다. 2009년 10월에 발매할 Ep 1집과 함께 클럽 공연과 여기저기 라이브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게 지켜보자!!^^
2007년 3월 학교에서 만난 남장희와 박두성은 밴드를 결성하기로 의기투합.. 멤버들을 갖은 회유와 회식, 폭행 등으로 영입하지만 2007년 9월 디지털 싱글 딸랑 2곡 내고 드럼과 베이스 멤버 군 입대로 시원하게 휴식기 맞이함.
2008년 5월 자비를 털어 밴드 연습실 완공하고 밴드 재정비에 들어가지만 멤버를 못구해서 뜻하지 않게 푹 쉬게 됨.
2008년 9-10월 베이스와 드럼 새 멤버 영입.
2009년 2월 드럼 나감.
2009년 10월 대망의 Ep 1집 W.A.Y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