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비르투오조, 사라장(장영주)의 새 앨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베토벤, 멘델스존 협주곡과 함께 “세계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브람스 협주곡의 첫 녹음.
* “5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히는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커플링.
(역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가장 뛰어난 2곡을 한 앨범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현존하는 최고의 마에스트로 ‘쿠르트 마주어’와 사라장의 최초 협연 음반.
사라 장은 10대 초부터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면서 “화려하면서도 빛나는 선율”로 청중을 매혹시켜왔다. 최근 연주회 직후, 아이리시 타임스는 “흠잡을 데 없는 전달과 깊은 음악적 지성, 모자란 법이 없는 풍부한 윤택함”이라고 평했다. 두 협주곡에서 호흡을 맞춘 지휘자는 저명한 브람스 권위자인 쿠르트 마주어로, 사라 장은 그를 “나의 음악적 대부”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