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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주제가상과 예상치 못한 성공을 안겨다 준 “ONCE” 사운드트랙 이후 2년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 스웰 시즌의 신작 [STRICT JOY]
서로 다른 곳을 바라 보고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하모니,
스웰 시즌이 만들어 낸 헤어짐의 관한 노래들,
글렌 한사드의 더욱 능숙해 진 송라이팅,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일보한 마르케타,
그리고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조화
“Feeling The Pull”, “In These Arms”, “Fantasy Man”, “Paper Cup”…
내한 공연에서 선 보였던 “Low Rising”, “Back Broke”, “I Have Loved You Wrong” 등 수록
한국반 특별 보너스 트랙 “SOMEBODY GOOD” 추가
“Strict Joy”는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움이다. ★★★★☆ 4 1/2 stars (All Music Guide)
한사드는 그가 일생에서 원하던 작업을 해 낸 것 같다. ★★★★ SPIN
원스의 커버에서 이들은 서로를 마주 보고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본다. 이들은 더 이상 연인이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음악적 친구다. 기나긴 투어와 이들의 우정은 자신들의 얘기를, 혹은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슬픔을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시킬 수 있게 했다. 그리하여 “Falling Slowly”의 후속곡을 만들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한 편의 완결된 드라마와도 같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앨범을 만들어 냈다.
마르케타가 만들고 부른 2곡의 솔직한 노래 “Fantasy Man”, “I Have Loved You Wrong”, 앨범 발매 이전에 공개되어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곡의 노래 “Low Rising”, “In These Arms”, 국내 공연에서 합창을 유도했던 노래 “Back Broke”, 매력적인 글렌 한사드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Feeling The Pull”, “Paper Cup”등이 수록된, “원스”사운드트랙 이상의 음악적 놀라움과 만족감을 안겨다 주는 앨범이다.
이들의 하모니는 여전하며, 투어에 동행했던 프레임스의 멤버들이 참여 했다. 프로듀서는 인터폴과 내셔널의 수작을 탄생시킨 Peter Ka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