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리들의 연인, 재즈•블루스 디바들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러브송~♥
<레이디스 싱 더 블루스>는 3장의 CD에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블루스의 가장 훌륭한 순간을 끄집어냈다. 3대 디바인 ‘음악계의 퍼스트 레이디-Lady Day’ 빌리 홀리데이, ‘재즈 디바의 시작과 끝’ 엘라 피츠제랄드, ‘스캣을 악기의 경지로 끌어올린’ 사라 본을 비롯하여, ‘디바들의 영감의 원천’ 베시 스미스, ‘할렘 블루스의 여왕’ 디나 워싱턴, ‘영원한 가스펠의 디바’ 마할리아 잭슨, ‘블론드 재즈보컬의 전성시대’ 페기 리, ‘흑인 최초로 오페라 극장에 선 역사상 최고의 알토’ 마리안 앤더슨 등 가히 전설의 디바들이 부르는 ‘Gloomy Sunday’, ‘Fly Me To The Moon’, ‘Summertime’, ‘Russian Lullaby’, ‘Fever’ 등 주옥 같은 러브송 54곡 수록.